요즘 훠궈 좋아하는 사람들이 꼭 간다는 그 집, 바로 **회전식 훠궈 뷔페 ‘용가 회전훠궈’**에 드디어 다녀왔어요! 평소에도 훠궈를 좋아하지만 “열차가 육수를 가져다준다”는 말에 너무 궁금해서 기대 잔뜩 안고 방문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신박하고, 진짜 맛있어요. 오랜만에 먹은 훠궈라서인지 더 감동적이었고요.

열차가 내 자리로 직접 육수 배달!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테이블 위로 보이는 작은 열차가 육수를 실어 나른다는 점이에요.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생긴 귀여운 열차가
주문한 육수를 싣고 슝— 하고 와요. 이때부터 이미 신박함 200% 시작. 육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선택한 건 매운 마라탕 스타일 육수! 비주얼부터 진~하게 붉고, 고추랑 향신료가 둥둥 떠 있어서 보기만 해도 이미 침샘 폭발이었어요.

회전벨트에서 무한으로 골라 먹는 재료들
회전초밥처럼 재료들이 테이블 앞을 계속 돌아가는데 사진처럼 두부, 야채, 유부, 버섯, 완자, 면 사리 등등 종류가 진짜 다양해요. 원하는 재료가 지나가면 쏙 집어서 바로 냄비에 넣고 다시 새로운 재료들이 줄줄이 등장하니 먹는 재미가 엄청나요. 사진 속 바나나처럼 디저트류도 있어서 중간중간 입가심도 가능하고요.
용가 훠궈의 또 다른 강점은 소스바

이렇게 재료가 너무 다양해서 내 취향대로 훠궈 소스를 만들 수 있어요.
저는 땅콩소스 + 참기름 + 고추 + 파 + 약간의 간장 + 설탕 조합으로 만들었는데 고기랑 야채 찍어 먹으면… 대만족.

고기류도 따로 제공되는데 훠궈에 넣으니 바로 익고 육수+소스 조합에 딱 맞게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이 집의 숨은 별미 = 꿔바로우
회전훠궈에서 꿔바로우가 나온다고?! 이건 진짜 예상 못했는데 너무 좋았던 포인트. 사진처럼 반짝반짝 윤기나는 꿔바로우도
직접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바삭+쫀득 조합이 훠궈 먹다가 지칠 때 하나 집어 먹으면 그냥 행복…
자리에 붙어있는 안내처럼 뛰어난 가성비의 이유 중 하나는 이용 시간 90분 제한! 90분 동안 회전벨트에서 원하는 만큼 재료를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은 충분했어요. 충분히 배터지게 먹었다는...
오랜만에 훠궈 먹었는데 진짜 제대로 먹고 온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놀거리 + 먹거리” 둘 다 잡은 훠궈집이라 친구, 연인, 가족 누구와 가도 만족할 곳! 다음에는 다른 육수 조합으로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 😊
'국내여행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옥천맛집 찾는다면? 대전근교맛집으로 유명한 ‘수반쭈꾸미’ 오랜만에 다녀온 후기 (1) | 2025.12.02 |
|---|---|
| 서울맛집 찾는다면? 천호맛집으로 추천하는 일본식 카레집 솔직 후기 (0) | 2025.12.01 |
| 역삼역 맛집 추천, 분위기 최고 브런치맛집에서 느낀 감성 브런치 (0) | 2025.11.30 |
| 박뚜기가 만든 소금빵집 피킹플레져(Picking Pleasure) 솔직 리뷰! (0) | 2025.11.15 |
| 불광 술집 [더 홍당무] (0) | 2025.10.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