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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직장인들이 줄 서는 조조칼국수 시청점 솔직 후기 | 서울시청 칼국수 맛집 시청역 근처에서 3년 전 회사를 다니던 시절, 점심만 되면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던 곳이 있었다. 바로 조조칼국수 시청점. 회사 근처라서 자주 갔던 곳이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오히려 그때 그 맛이 더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 어느 날 문득 다시 생각이 나더라.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다시 찾아가 봤다. 요즘 워낙 서울맛집이 많다 보니 예전 기억이 미화된 건 아닐까 살짝 걱정도 했지만, 막상 도착해보니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웨이팅이 생겨 있었고, 그 모습을 보는 순간 괜히 반가웠다. 아, 이 집은 여전히 살아 있구나 싶은 느낌. 역시 시청역맛집, 서울시청맛집으로 입소문 난 이유가 있구나 싶었다. 조조칼국수 시청점은 시청역에서 도보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 2026. 1. 12.
대전근교맛집으로 인정하는 찐 묵집맛집,옥천맛집 ‘옥천묵집’ 가끔은 요란한 메뉴보다 담백한 음식이 더 생각날 때가 있잖아요. 저에게 그런 날이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은 옥천맛집으로 알려진 ‘옥천묵집’이에요. 어릴 때는 옥천 근처에 살아서 정말 자주 갔던 집이라, 그땐 이곳이 특별하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그냥 “동네에 있는 맛있는 묵집” 정도로만 생각했죠. 그런데 서울로 이사하고, 시간이 지나고, 이제는 본가 갈 때 가끔만 들르게 되다 보니 오히려 더 그리워지고 소중하게 느껴지는 대전근교맛집이 되었어요. 리모델링하면서 가게 앞에 주차장도 만들었지만 워낙 인기 있는곳이라서 주차장도 자리 없을때가 있어요.... 이번에도 본가 내려가자마자 부모님이랑 어디 갈지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옥천 묵집 갈까?”라는 말이 나왔죠. 워낙 유명한 묵집맛집이라.. 2026. 1. 7.
신논현맛집 ‘이치규’ 후기.서울맛집으로 인정한 규카츠맛집, 신논현 데이트 코스로 딱 신논현 쪽은 맛집이 워낙 많아서 갈 때마다 어디를 갈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규카츠 맛집을 찾닥 가게 되었어요. 바로 신논현맛집 ‘이치규’. 규카츠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한 규카츠맛집이라 기대를 안고 방문했는데, 결과부터 말하자면 기대 이상이었어요. 이날은 총 4명이서 방문했고, 메뉴는 고민 없이 규카츠 안심 세트로 통일했어요. 여럿이서 가면 메뉴 고르느라 시간 쓰게 되는데, 여기서는 그럴 필요가 없더라고요. 다들 규카츠 먹는 순간 “아, 이거다”라는 반응이 바로 나왔어요. 규카츠는 처음 나왔을 때 비주얼부터가 이미 반칙이었어요. 겉은 바삭하게 튀겨져 있고, 안은 핑크빛이 살아 있어서 한눈에 봐도 부드러움이 느껴졌어요. 불판에 살짝씩 구워가면서 먹는 방식이라 각자 취향에 맞게 익힘.. 2025. 12. 23.
경복궁역맛집 ‘채부동 잔치집’ 오랜만에 다시와본 서울맛집으로 남아 있는 추억의 장소 대학생 때 정말 자주 갔던 곳이 있어요.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이유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던 곳. 바로 채부동이에요. 경복궁역 근처에서 학교 다닐 때는 너무 익숙해서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장소였는데, 이번엔 언니들이랑 2차로 오랜만에 다시 찾게 됐어요. 이미 1차를 든든하게 먹고 온 상태라 솔직히 많이 먹지는 못했어요. 메뉴 몇 개만 가볍게 시켜놓고 이야기 위주로 시간을 보냈는데, 이상하게도 배보다 마음이 더 꽉 차는 시간이었어요. 예전엔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기 바빴다면, 지금은 음식보다 이야기가 더 길어지는 게 참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채부동은 여전히 채부동이었어요. 공간도, 분위기도 크게 달라진 건 없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어요. “아, 여기 이 자리에서 그때도 앉았던 것 같.. 2025. 12. 18.
경복궁역맛집 ‘서촌 계단집’ 후기.비 오는 날에도 웨이팅 있는 서울노포맛집 비 오는 날이면 괜히 더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뜨끈한 국물이나 신선한 해산물 같은 거요. 딱 그런 날이었는데, 비가 꽤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종로에 있는 서촌 계단집 앞에는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어요. 대학생 시절 학교 근처라서 저희한테는 추억의 장소예요! 오랜만에 왔는데 역시나 인기 많은곳. 역시 서울노포맛집은 날씨를 가리지 않는구나 싶었어요. 웨이팅이 길어서 가게 앞에서 한참 기다렸는데, 손님이 너무 많다 보니 본 건물 말고 맞은편 앞집으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고요. 이런 상황 자체가 이미 이 집의 인기를 증명하는 느낌이라 기다리면서도 괜히 기대감이 더 올라갔어요. 비 오는 날 종로 골목에서 기다리는 그 분위기마저도 노포 감성이라 나쁘지 않았어요. 자리에 앉고 메뉴판을 보는데… 이미 많은 .. 2025. 12. 18.
인천횟집추천 ‘대청도혁이네’ 솔직 후기.수산물복합센터에서 가성비 미쳤던 회 포장 맛집 씨가 비가오긴했지만 집에만 있기 아까워서서 친구랑 “드라이브나 할까?” 하다가 자연스럽게 인천 쪽으로 향하게 됐어요. 그러다 문득 회가 생각나서 인천에 있는 수산물복합센터에 들렀고, 그중에서 선택한 곳이 바로 대청도혁이네였어요. 이미 인천횟집추천으로 종종 보이던 곳이라 기대 반, 궁금증 반으로 방문했어요. 주말엔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평일이였고 비도와서그런지 주차장이 널널했어요!!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느낀 건, 여긴 괜히 유명해진 곳이 아니라는 거였어요. 메뉴를 고르고 회가 나오는데, 비주얼부터 양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요즘 회 가격 생각하면 솔직히 조금 나올 줄 알았는데, 가격 대비 양이 진짜 말이 안 됐어요. “이 가격에 이 정도라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회는 아래층에서 시키고 위에서는..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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